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일곱 개의 대죄) (문단 편집) === 성격 === 단순하며 능글거리고 껄렁한 성격. 대부분의 말 끝에 ♪ 가 붙어있으며 덕분에 애니에선 다소 나른하고도 가벼운 듯한 톤으로 표현되었다. 꽤 잘 어울리는 편. 표현도 말은 험한 편.[* 음표 표시는 화났을 때나 종종 심각한 상황에서조차도 붙어있다. 몰론 진심으로 분노하는 상황 앞에선 절대 이런 태도를 취하진 않는다.] 사려깊은 성격과 달리 치안이 안 좋은 우범도시에서 태어나 험한 생활을 보낸 탓에 말이 험하다. "놈 , 패죽였다, 망할 꼬맹이, 죽여버린다." 같은 노골적인 표현을 적대관계에 상관없이 꽤 사용한다.[* 그나마 좀 험하게 했던 같은 대죄 단원인 멜리오다스, 에스카노르(정오 직전~정오), 멀린도 '''가끔''' 적대적인 인물과 대화할 때나 조롱할 때, 흑화했을 때 가장 험한 2인칭으로 네놈/네년(貴様|키사마)을 사용했지만 반은 이 새끼(てめえ|테메에)를 제법 많이 사용한다. 이 표현은 에스카노르, 멀린은 커녕 흑화한 멜리오다스가 한 두 번 사용한 것이 끝일 정도다.] 어렸을 적에는 치안이 안 좋은 우범도시에서 태어나고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탓에 어휘력이 떨어졌으며, 그나마 지금도 양부인 지바고가 가르친 덕분에 나아진 것이다. 브리타니아 전역에 있는 술을 전부 마셔보는게 꿈일 정도로 술을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술에 강하지는 않다. 몇 잔 마시고 뻗는 경우가 대다수며, 술은 적당히 좋아하지만 절대 취하지 않는 술고래인 멜리오다스, 멀린과 대비되는 면이다. 냉정하고 잔혹할 것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호크(일곱 개의 대죄)|호크]]가 말을 한다거나, 킹이 소년의 모습이 되어있다거나, [[고서]]의 본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돼지가 말하는것에 놀라는 작중 유일한 인물~~ 어린 소녀가 쓰러져 있자 부축해 주는 한편 소녀의 오빠에게 오빠가 되가지고 동생 밥도 못 챙겨주냐며 책망하기도 한다. 또한 감정이 격해져 막말을 던진 이후 호크가 죽자 눈물을 펑펑 흘리거나 심한 말을 했다고 후회하며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은 왜 하나같이 자길 떠나가냐며 슬픔에 잠기기도 한편, 그런 모습에 단장 대신 호크가 죽어줘서 전력상 다행이라는 지극히 객관적인 고서의 말에 정색하며 분노했다가도 호크가 되살아나자 엘레인 때처럼 눈물을 흘릴 정도로 기뻐하는 등, 정말 의외로 인간적이고 정이 많은 모습이 자주 나온다. --갭모에-- 반대로 3기 중반부터 멜리오다스는 순진무구한 소년의 모습임에도 감정을 잃어 냉혈하며 잔혹해지는 면모가 커져 반과는 상극으로 대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